사실은 이렇습니다!!-중국동포 건강보험료

최근 일부 보도로 “중국동포가 한국 건강보험 재정을 악화시킨다”는 인식이 퍼지고 있지만, 사실과는 다릅니다. 건강보험공단은 외국인·재외국민이 국내에 6개월 이상 체류하면 의무적으로 건강보험에 가입시키고 보험료를 부과하고 있으며, 기존 가입자의 피부양자도 6개월 이상 거주해야만 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강화했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중국인 가입자의 건강보험 재정수지는 2020년 365억 원, 2024년 55억 원 흑자를 기록했고 2025년에도 순항이 예상됩니다. 국적이 아니라 제도와 기준에 따라 운영되는 건강보험인 만큼, 정확한 정보에 기반해 차별과 오해 없이 건강보험 제도를 바라보는 인식이 필요합니다.

Recently, some media reports have spread the perception that “Chinese Koreans are draining Korea’s National Health Insurance,” but the facts say otherwise. The NHIS now requires all foreigners and overseas Koreans who stay in Korea for more than six months to enroll and pay premiums, and even dependents must reside in Korea for at least six months to be covered. According to official statistics, Chinese subscribers generated a surplus of 36.5 billion KRW in 2020 and 5.5 billion KRW in 2024, with another surplus expected in 2025. Korea’s health insurance system is operated by制度 and clear rules, not by nationality, so it is important to judge the issue based on accurate information and avoid prejudice or discrimination.